최근 뉴질랜드 관세청(Customs)은 공항 입국장 및 주요 항만을 통한 조직적 마약 밀반입 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운반책들을 체포하고 대규모 마약을 압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현지 사정에 어두운 청년층을 겨냥해 범죄 조직이 접근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뉴질랜드에 체류 중이거나 입국 예정인 우리 국민(워킹홀리데이 참가자, 유학생, 여행객 등)께서는 아래 내용을 반드시 숙지하시어 범죄에 연루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주요 범죄 접근 유형 (의심 사례)
○범죄 조직은 주로 온라인 커뮤니티, SNS, 구인구직 사이트 등을 통해 친근하게 접근하거나 단순 호의를 가장하여 유혹합니다.
○수하물 대리 운반 요청: "면세 한도가 초과했다", "짐이 너무 많다"라며 공항이나 항만에서 가방 등 물품을 대신 들어달라고 요청하는 경우
○택배 수령 아르바이트: 타인의 국제 택배나 우편물을 대신 받아 지정된 장소나 사람에게 전달해 주면 고액을 주겠다며 이름과 주소지 대여를 요구하는 경우
○공항 대리 픽업: 잘 모르는 사람의 부탁을 받고 공항에서 특정 입국자를 픽업하여 이동시켜 주는 대가로 과도한 수당을 제안받는 경우
○고수익 배송 아르바이트: 합법적인 물품 배송이나 단순 심부름이라고 속인 뒤, 실제로는 마약 등 불법 약물을 운반하게 하는 경우
2. 행동 수칙
○출처가 불분명한 물품 거래 거절: 모르는 사람이나 초면인 지인이 대가를 제시하며 물품 전달, 대리 수령, 수하물 운반을 요청할 경우 절대 거절하셔야 합니다.
○의심스러운 고수익 구인 경계: "쉽고 간단한 일", "단순 물품 전달"임에도 지나치게 높은 급여를 지급한다는 광고는 범죄와 직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본인의 주소지, 연락처 등을 타인의 물품 수령을 위해 빌려주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므로 절대 금해야 합니다.
3. 뉴질랜드 법령에 따른 처벌 안내
○뉴질랜드는 마약 관련 범죄를 매우 엄중하게 다룹니다.
○"마약인 줄 몰랐다"고 주장하더라도 단순 가담자나 운반책 역시 예외 없이 체포 및 구속 수사됩니다.
○마약 밀반입죄로 기소될 경우, 뉴질랜드 법에 따라 최대 종신형(Life imprisonment) 또는 수십 년의 장기 징역형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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